7월 4째 주일 대표기도문

'7월 4째 주일 대표기도문'

 

 

이번 글에서는 7월 4째 주일 대표기도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기도에서는 7월의 끝자락에서 우리가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며 감사와 회개의 기도를 드리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계절 속에서도 믿음이 나태해지지 않도록 다시 깨어 기도해 보면 어떻까요?^^

 

무엇보다 이번 기도에서는

다음 세대의 신앙 계승과 여름 행사들 위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함께 중보하며 기도하면 좋을 듯합니다.

 

 

 

 

 

 

 

 

 

 

 

 

7월 4째 주일 대표기도문 (1)

 

※ 기도문을 한글 문서 or PDF 문서로 받으시려면 아래를 참고하세요.

 

 

 

 

 

 

 

 

 

7월 4째 주일 대표기도문 (2)

 

 

 

 

 

 

 

 

7월 4째 주일 대표기도문 (3)

 

 

 

 

 

 

 

 

 

7월 4째 주 관련 기도문 더 보기

 

※ 대표 기도 시 다음의 기도문들을 함께 참고해서 기도해 보세요.

 

 

7월 넷째 주 수요예배 기도문

 

7월 넷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청년부 수련회를 위한 기도문

 

청년부 수련회 기도문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위한 기도문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을 위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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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7월의 마지막 주일, 저희를 주님의 집으로 불러주시고 예배하는 자리로 인도하셔서 하나님 앞에 나아오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매일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며, 오늘도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님께 기도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 우리는 때로 주어진 은혜를 당연히 여기며, 감사보다는 불만으로, 믿음보다는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채워왔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고, 세상의 소리에 더 민감했던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셔서, 말씀 앞에 다시 정직하게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제 여름이 깊어가고, 교회의 다양한 사역들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시기입니다. 특별히 교회학교의 여름성경학교와 중고등부, 청년부 수련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무더운 날씨 가운데서도 모든 프로그램이 안전하고 은혜롭게 진행되게 하시고, 다음 세대의 자녀들이 말씀 안에서 새롭게 거듭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준비하고 수고하는 교사들과 봉사자들에게도 지치지 않는 체력과 성령의 기쁨을 더하여 주시고, 아이들의 삶에 믿음의 씨앗을 심는 귀한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교회를 위해 간구드립니다. 우리 교회가 말씀 위에 바로 서게 하시고, 기도와 사랑, 말씀과 봉사로 하나 되는 공동체가 되게 하셔서, 세상의 어두운 곳에 복음을 전하고 빛을 발하는 교회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특히 여름철을 지나며 신앙의 나태함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모든 성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예배의 본질을 붙들고, 주님의 뜻을 구하는 경건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이 나라와 민족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무더위와 자연재해,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갈등 속에서도 하나님의 정의와 평강이 이 땅에 충만하게 하시며, 특별히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두려워할 줄 아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일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도 말씀을 들고 단에 서시는 담임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주님의 지혜와 은혜로 충만케 하시고, 말씀 가운데 성령의 권능을 더하셔서 듣는 모든 심령마다 변화와 회복이 있게 하옵소서. 목사님의 사역 위에 늘 기름 부으심이 넘치게 하시고, 가정과 삶에도 하나님의 평강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병중에 있는 지체들을 기억해 주시고, 육신의 질병과 마음의 상처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치유의 손길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삶 속에 주님의 생명이 다시 피어나게 하시고, 삶의 자리마다 회복과 소망의 기적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또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봉사자들의 수고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예배를 준비하고, 섬기고, 청소하고, 안내하고, 찬양하며 헌신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늘의 위로와 기쁨을 더하여 주시고, 이 땅에서도 복되고 형통한 열매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제 7월을 마무리하며, 남은 시간 또한 주님의 뜻 안에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저희가 더욱 말씀을 가까이하고, 기도에 힘쓰며, 이웃을 사랑하는 삶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주께서 주신 하루하루가 감사와 찬양으로 가득하길 간절히 소망하며, 모든 영광과 존귀를 주님께 돌려드리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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