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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하소서 조혜련 집사님 간증 요약'
이번 글에서는 CBS 간판 프로그램인 <새롭게 하소서>의 조혜련 집사님편을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새롭게 하소서 조혜련 집사님 간증 요약
조혜련 집사 간증 정리
일본 종교에서 예수님께 돌아오기까지, 성경 100독과 가정의 구원 이야기
CBS 기독교 방송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한 개그우먼 조혜련 집사님은, 세상의 화려한 연예계와 종교적 방황 속에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완전히 변화된 삶을 살아가고 계신 간증을 나누셨습니다.
그 중심에는 성경 말씀, 기도, 가족의 중보,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습니다.
찬양으로 시작된 새로운 인생
조혜련 집사님은 방송 초반, 최근 직접 부른 찬양곡 ‘눈물’의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상상하며 부르는 찬양 가운데 눈물을 참지 못했고, 그 곡을 남편이 직접 작사했다는 점에서 더욱 감동이 컸다고 고백하셨습니다.
과거에는 찬양을 부르는 사람이 아니라 개그맨이었지만, 지금은 하나님께 눈물로 찬양드리는 인생이 되었다며 놀라운 변화의 시작을 증언하셨습니다.
“어떻게 조혜련이 변했을까?” – 성경 100독, 말씀 중독자의 삶
조 집사님은 성경을 사랑하게 된 계기부터 지금까지의 여정을 상세히 나누셨습니다.
말씀을 하루 6~8시간씩 읽으며, 지금까지 약 100독 이상 통독하셨고, 역사신학 박사 과정을 마치기까지 하셨습니다.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커서 도서관, 집, KTX, 찜질방에서도 쉬지 않고 읽으셨고, 심지어 성경을 낭독하는 유튜브 콘텐츠도 직접 제작하고 계십니다.
그녀는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기에, 말씀을 아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며 성경을 삶의 중심에 두고 살아가는 이유를 분명히 전하셨습니다.
어머니의 회심: 77세에 예수님을 영접한 기적의 순간
조 집사님의 간증 중 가장 많은 감동을 준 부분은 어머니의 변화였습니다.
불교 신앙을 평생 지켜온 어머니께서, 딸의 간증 집회에 함께 미국으로 가셨고, 그곳에서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게 되셨습니다.
어머니는 이후 55일 만에 성경 1독을 마치고, 지금까지 50독 이상 말씀을 읽으셨으며, 건강도 기적적으로 회복되셨습니다.
소변줄을 착용하시던 어머니가 어느 날 아침 “나 소변줄 떼었어”라고 말씀하셨고, 의사도 놀랄 정도의 회복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현재는 “나는 하나님을 잘 몰라서 말씀을 읽는다. 그분을 제대로 알고 기도하고 싶다”는 고백으로 매일 10시간 이상 말씀을 가까이하시며 지내고 계십니다.
남편의 전도, 그리고 가족 구원의 역사
조혜련 집사님의 신앙 여정에는 남편의 역할도 컸습니다.
믿지 않는 상태에서 남편을 만났고, 연애 도중 남편이 신앙에 대해 질문하면서 복음이 마음을 두드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남편은 조 집사님에게 “교회 한 번만 가자”는 제안을 했고, 그 한 번의 방문이 계기가 되어 신앙생활이 시작되었다고 고백하셨습니다.
이후에는 둘 다 말씀에 빠져 살게 되었고, 남편은 “교만 감시자”라는 별명을 갖고 조 집사님의 간증을 피드백해주는 파트너가 되었다고 합니다.
조 집사님은 가족 전도에도 큰 열정을 품고 계십니다.
이전에는 가족 중 유일하게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어머니, 남동생, 여섯째 언니, 두째 언니까지 예수님을 영접하셨으며, 현재는 첫째 언니만 남아 있다고 합니다.
모든 가족이 믿음을 갖게 되길 기도하며, 중보기도를 이어가고 계십니다.
하루 한 권 성경 선물 사역, ‘성경 바람잡이’의 헌신
하나님의 은혜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조 집사님은 매일 한 권씩 성경을 선물하고 계십니다.
심지어 라스텔라 출판사에서 성경을 후원받아 전국과 해외 집회 현장에서 말씀을 나누고 계십니다. 카카오톡 채팅방을 통해 성경 오디오 녹음을 나누고 있으며, 홈쇼핑 동료와 방송국 스태프들에게도 성경을 전하며 전도하고 계십니다.
성경을 통해 삶이 변하고 있다는 피드백도 끊이지 않고 있으며, 그 열매가 확실히 맺히고 있습니다.
예배로 부르신 하나님, “너 하나의 예배자를 기다렸다”
가장 큰 전환점은 연예인 연합 예배에 참석했던 날이었다고 회상합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의 예배자를 찾으십니다. 그 예배자가 바로 당신입니다.”라는 문구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고, 그 순간 “제가 그 예배자가 되겠습니다”라고 결단하셨습니다.
그 이후, 신앙의 깊은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조 집사님은 마지막으로 모든 크리스천들에게 “성경을 읽으십시오”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요한복음의 말씀처럼, “말씀이 곧 하나님”이기에 말씀을 모르면 하나님을 알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성경 구절 몇 개를 외우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성경 전체의 흐름과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이셨습니다.
※ 조혜련 집사님의 <새롭게 하소서> 편을 시청하시려면 다음을 확인하세요.